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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순간] 갑자기 춘천으로 이사간 소프트웨어 기업, 더존비즈온

보도자료2024.04.26

 

성공한 기업의 역사를 돌아보면 현재의 성공을 가능케 한 결정적 순간을 찾을 수 있다. 더존비즈온 역시 각종 선택의 기로를 맞닥뜨리며 오늘에 이르렀다.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자리잡은 더존비즈온이 가파른 성장을 이어올 수 있었던 계기, 그 결정적 순간은 언제였을까.

 

본사를 강원도 춘천시로 옮겨, ‘D-클라우드센터’를 개관한 2011년은 더존비즈온이 세무회계 프로그램 기업에서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으로 재탄생하는 기점이 됐다. 클라우드의 미래를 예견해, 막대한 투자를 한 결과이다. 더존비즈온이 기존 ERP 솔루션을 클라우드로 제공하는 데 집중하며,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업으로 급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이기도 하다.

 

이제는 새로운 결정적 계기라고 회자될 수 있는 행보에도 나서고 있다.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에 이어 네 번째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신청을 한 것으로 세무회계 관련 데이터를 다룬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상 차별화된 신용평가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AI도 결정적 계기가 될 기회라고 보고 있다. 지금까지 고객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술과 플랫폼을 제공했다면, 앞으로는 고객 기업의 AI 전환을 이끌겠다는 포부다. 더존비즈온이 주목하는 AI 전환의 핵심은 데이터다. 그동한 쌓아온 기업의 고품질 데이터와 첨단 기술력, 전문인력의 혁신적인 역량을 더해 AI 분야의 선도적 입지를 확립하고 국내외 AI 전환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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