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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B2B 기업출장 1위 여행사 ‘레드캡투어’ 업무협약
2021.12.28더존비즈온, 전 고객사 대상 로그4j 보안지원 나선다
2021.12.14더존비즈온, 한림대와 ‘디지털 헬스케어’ 활성화 업무협약
2021.12.10소프트웨이브 2021 더존비즈온 참가
2021.12.03더존비즈온 - 신한카드, ‘디지털 금융 활성화’ 맞손
2021.11.29더존비즈온, 연구개발특구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 업무협약
2021.11.25더존비즈온, 전략적 투자 파트너 신한은행과 ‘기업 디지털 금융 상품’ 출시
2021.11.08더존비즈온, 비금융권 최초 금융위원회 ‘기업정보조회업’ 본허가 획득
2021.10.28더존비즈온,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블록체인 서울 참여
2021.10.07- 더존 ERP에 레드캡투어 출장관리시스템 연동… 출장 서비스 디지털전환 기대- 출장 품의부터 정산까지 원스톱 처리 가능… 출장 및 개인경비 처리 자동화 (2021-12-28)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B2B 기업출장 1위 여행사 레드캡투어(대표 인유성)와 원스톱 비즈니스 솔루션 제공을 위한 ‘출장 관리 시스템 연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더존 ERP 시스템의 인사·회계 모듈에 레드캡투어의 출장관리시스템(BTMS, Business Travel Management System)을 연동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국내 1위 ERP 시스템과 B2B 출장 1위 솔루션의 결합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출장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이라는 측면에서 기대를 모은다. 더존 ERP 시스템과 연동되는 레드캡투어의 BTMS에는 전 세계 항공, 호텔을 실시간으로 예약하고 기업별 맞춤 출장 규정을 적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시스템화돼 있다. 또한, AI 어시스턴트가 출장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적시에 안내하고 실시간으로 출장자의 위치 파악도 가능해 코로나 19 시대에 보다 안전한 출장을 도와준다. 이에 따라 더존비즈온의 ERP 고객사와 그 직원은 출장 관련 업무를 하나의 인터페이스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출장 품의서 작성 및 실시간 출장 예약, 전사 출장 경비 처리 자동화, 출장 정책 준수 및 통제, 출장보고서 등 출장 업무에 필요한 모든 업무가 쉽고 편리해진다. 더존비즈온은 우선 차세대 ERP 시스템인 ‘ERP 10’ 고객사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중 ‘Amaranth 10(아마란스 텐)’과 ‘WEHAGO(위하고)’로 제휴 범위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고객의 출장 및 개인경비 처리를 자동화해 편리한 출장 업무를 지원하고 기업의 지출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존비즈온 ERP사업부문대표 이강수 사장은 “고객사의 미래성장과 이익을 담보할 이번 협약은 임직원 출장 업무 편의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양사 간 협업을 통해 더존비즈온 기업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과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설명] 더존비즈온과 레드캡투어가 28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원스톱 비즈니스 솔루션 제공을 위한 ‘출장 관리 시스템 연동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더존비즈온 ERP사업부문 전충재 상무와(사진 왼쪽) 레드캡투어 이준호 상무가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2021.12.28- 책임경영 차원에서 유지보수 서비스 가입 유무 떠나 전 고객사 대상 선제적 조치-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할 경우 즉각적 보안 서비스로 안심… 전담 지원센터도 운영 (2021-12-14)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아파치 로그4j(Apache Log4j, 이하 로그4j)’의 보안 취약점에 대응해 전체 고객사 대상 보안 업데이트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고객 보호 차원에서 유지보수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사에게도 선제적으로 보안 조치가 지원될 예정이다. 로그4j는 SW 운영, 관리에 필요한 로그기록을 남기기 위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발견된 보안 취약점을 악용해 해커 등 공격자가 원격에서 공격코드를 실행시킬 경우 기업에 심각한 피해를 입힐 수 있어 신속한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더존비즈온은 보안 취약점이 알려진 즉시 유지보수 서비스 가입 여부에 관계없이 자사 제품을 사용하는 기업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긴급 업데이트에 나섰다. 유지보수 서비스 가입 고객사의 경우 이미 보안 조치가 완료됐으며,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유지보수 서비스 미가입 고객사에도 개별 연락을 통해 보안 조치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 SaaS(Software as a Service) 방식으로 제품과 솔루션을 사용 중인 고객사는 향후 유사한 보안 이슈가 발생하더라도 별도 조치 없이 즉각적이고도 지속적인 보안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안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더존비즈온은 로그4j 문제가 마무리될 때까지 고객을 보호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고객센터를 중심으로 구멍 없는 보안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이번 사례는 소프트웨어 유지보수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그동안은 제품 구매 시 보장되는 하자보수와 달리 별도의 계약을 통해 지원되는 유지보수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이 경시돼 온 것이 사실이다. 이번 보안 조치는 사안의 엄중함에 따라 대승적인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실행하는 것이나 안정적인 소프트웨어 운용을 위해서는 반드시 유지보수 계약을 맺도록 정부에서도 권고하고 있다. 더존비즈온 지용구 솔루션사업부문 대표는 “현대 컴퓨팅 환경 역사상 가장 큰 취약점이 발견된 만큼 고객 보호 차원에서 선제적 조치를 했다”라며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선도기업으로서 책임경영을 위해 고객과의 상생이라는 근본 가치를 제고하는 기업 문화 조성에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2021.12.14-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공동연구 및 과제 발굴… 전문인력 양성에도 협력- ICT 선도기업과 의료 분야 연구·실무에 강점 지닌 대학 간 산학협력 눈길 (2021-12-10)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9일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와 ‘디지털 헬스케어 공동연구 수행 및 디지털 헬스케어·IT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더존ICT그룹 김용우 회장, 더존에듀캠 윤성태 대표, 더존비즈온 송호철 플랫폼사업부문 대표와 한림대 최양희 총장, 김유섭 AI융합연구원장, 정태경 인공지능융합학부 교수, 고형석 빅데이터·AI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기존 의료 분야에 빅데이터, 클라우드, 인공지능 등 최신 ICT를 결합한 미래형 종합의료서비스이다. 국내 ICT 대표기업인 더존비즈온의 기술력과 한림대가 지닌 의료 분야 네트워크와 데이터, 연구·실무 분야 노하우를 접목한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빅데이터 및 AI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공동연구 활동을 추진하고 전문인력 양성과 재교육에 나선다.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정부과제에 상호 협력하고 공동과제도 발굴해 함께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강원도 정밀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사업을 비롯해 원격의료 솔루션 개발 등 점차 고도화하는 의료 서비스 환경에 대비해 디지털 헬스케어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더존비즈온 송호철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더존비즈온이 지닌 첨단 기술력을 활용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산학협력 연구활동과 전문인재 양성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신성장 동력으로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 설명 1] 더존비즈온은 9일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에서 한림대학교와 ‘디지털 헬스케어 공동연구 수행 및 디지털 헬스케어·IT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더존ICT그룹 김용우 회장(사진 오른쪽)과 한림대 최양희 총장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사진 설명 2] 더존비즈온은 9일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에서 한림대학교와 ‘디지털 헬스케어 공동연구 수행 및 디지털 헬스케어·IT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한림대 정태경 인공지능융합학부 교수, 한림대 고형석 빅데이터·AI센터장, 한림대 김유섭 AI융합연구원장, 한림대 최양희 총장, 더존ICT그룹 김용우 회장, 더존에듀캠 윤성태 대표, 더존비즈온 송호철 플랫폼사업부문 대표, 한림대 이석각 산학협력단 팀장.
2021.12.10- 더존비즈온 기업데이터와 신한카드 금융데이터 융합, 고객 효율성 제고 초점- 기업특화 신용평가모델 공동 개발 및 맞춤 혜택 담은 법인제휴카드 출시 논의 (2021-11-29)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지난 26일 신한카드(대표 임영진)와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미래지향적 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전환(DX) 선도기업으로 평가받는 ICT 대표기업과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카드사 간의 광범위한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상징하는 바가 크다. 양사 모두 데이터 융합을 통한 고객 효율성 강화에 초점을 둔 데다 기업의 디지털 전환 실현이라는 공통의 지향점을 갖고 있어 다양한 방면에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업무협약을 토대로 양사는 긴밀한 협조 체제 속에 향후 다양한 공동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데이터의 융합, 분석, 유통 등을 통한 데이터 기반 사업도 추진한다. 더존비즈온의 기업데이터를 신한카드의 금융데이터와 연계, 분석해 기업특화 신용평가모델을 개발할 방침이다. 양사는 더존비즈온 기업고객 전용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의 내년 2월 출시를 목표로 차별화된 상품개발을 위한 협력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더존비즈온 기업고객이라면 카드발급부터 이용증빙, 세무처리 업무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상품개발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추후 금융·비금융데이터 결합을 통해 기업고객 요구에 맞춘 자동차(오토)금융·렌탈·대출 등 커스터마이징은 물론 법인특화 라인업 확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더존비즈온 지용구 솔루션사업부문대표는 “양사의 역량을 활용한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더존비즈온 기업고객만의 차별화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며 “미래지향적인 디지털 금융 전환 및 활성화로 디지털 언택트 시대 기업에 편리하고 안전한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존비즈온은 앞서 신한은행을 전략적 투자자로 유치하고 양사 금융·비금융데이터를 연계한 혁신 금융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첫 콜라보 상품으로 기업 디지털 금융상품인 ‘더존x신한 쏠비즈 기업통장’을 선보였다. [사진 설명] 26일 더존비즈온과 신한카드가 미래지향적 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더존비즈온 지용구 솔루션사업부문대표(사진 오른쪽)와 신한카드 김선건 원신한사업본부장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2021.11.29- 특구기업 디지털 전환 위해 특구재단, 연구소기업협회, 디지털 혁신기업 협력-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컨설팅, 교육, 솔루션 제공… 투자 및 비즈니스 협력도 추진 (2021-11-25)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과 ‘연구개발특구 디지털 전환(DX)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업무협약에는 (사)연구소기업협회(협회장 문종태)를 비롯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 NHN, ㈜마인즈랩 등 디지털 혁신기업이 함께 참여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전국 5개 대형 연구개발특구와 12개 거점별 강소특구 내 기관, 기업의 기술 사업화 및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등 특구 육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공공기술사업화 전문기관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디지털 전환의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을 중심으로 연구소기업협회와 다수의 디지털 혁신기업들이 협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구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고 이를 통한 기술사업화를 지원함으로써 국가와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존비즈온은 디지털 혁신기업으로서 특구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컨설팅과 교육을 지원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ERP 및 업무협업툴, 클라우드 인프라 등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특구기업의 기술사업화 과정에서 자체 프로그램을 활용해 투자 및 비즈니스 협력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에 발맞춰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연구소기업협회는 연구개발특구의 디지털 전환 인프라 구축, 특구기업의 디지털 전환 수요 발굴 등에 협력하고 특구사업 연계도 추진할 예정이다. 더존비즈온 지용구 솔루션사업부문대표는 “더존비즈온은 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융합한 올인원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Amaranth 10’을 선보이는 등 기업의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앞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개발특구 내 기업, 기관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더 많은 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경험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25일 ‘연구개발특구 디지털 전환(D)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개최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연구소기업협회 문종태 협회장,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이장원 상무, NHN 기정수 이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강병삼 이사장, 더존비즈온 차준호 본부장, 마인즈랩 유태준 대표이사.
2021.11.25- 더존 ERP 특화 서비스형 뱅킹(BaaS) 1호 상품 ‘더존x신한 쏠비즈 기업통장’ 출시- 한도제한계좌 해제 및 수수료 혜택 마련… 수납확인 자동화 서비스도 제공 예정 (2021-11-08)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신한은행을 전략적 투자자로 유치한 이후 첫 협력 사례로 기업 디지털 금융 상품인 ‘더존x신한 쏠비즈 기업통장’을 지난 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존x신한 쏠비즈 기업통장’은 신한은행의 금융솔루션 및 서비스를 더존비즈온의 기업용 플랫폼에 접목한 것으로, 양사가 긴밀히 협력해 선보이는 실질적 BaaS(Banking as a Service, 서비스형 뱅킹)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실제로 이 상품은 더존 ERP 프로그램에서 가입하는 더존 고객 특화 혁신 금융 상품이다. 기업의 ERP 정보를 활용해 정상 거래기업임을 비대면으로 확인하고 그 즉시 통장을 개설할 수 있다. 일반 기업이 첫 통장 거래를 위해 불법적 사용 예방 차원에서 최소 3개월 이상의 거래와 증빙서류를 갖춰야만 했던 불편함을 없앤 것이다. 수수료 면제 혜택과 더불어 한도제한계좌를 해제해 기업의 금융 편의성을 대폭 높인 점도 특징이다. 그동안 일반 기업은 계좌 신규 개설 시 정해진 금액 내에서만 출금, 이체 등이 가능한 한도제한이 적용돼 있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획기적 금융 서비스도 추가 제공될 예정이다. 경리 담당자가 수기로 확인해오던 수납 대사의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는 수납확인 자동화 서비스가 준비되고 있다. ERP 내 전자세금계산서와 은행의 계좌서비스가 연동되는 첫 융복합 모델이라는 평가다. 양사는 향후 BaaS형 기업 특화 여신 상품과 임직원 대상 서비스 등 고객 관점의 편의성과 혜택이 극대화된 융복합 모델을 지속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더존비즈온이 갖춘 ICT 역량에 신한은행의 강력한 금융 서비스 역량을 내재화한 이후 기업 전용 디지털 금융 플랫폼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라며, “기업을 위한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상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더존비즈온이 보유한 기업 실시간 회계 및 상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포함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개척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 9월 더존비즈온 자사주 62만 120주를 취득하는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2021.11.08- 기업정보 수집, 통합, 분석, 가공해 제공하는 자격 확보… 중소기업 금융혜택 기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금융권 새로운 고객 확보, 정부 정책자금 운용 효율화 가능 (2021-10-28)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금융위원회로부터 ‘기업정보조회업’ 본허가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업의 회계 데이터를 분석, 가공해 신용정보로 제공할 수 있는 정식 자격을 갖추면서 금융지원에 애로를 겪었던 중소기업의 금융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정보조회업은 기업정보를 수집, 통합, 분석, 가공해 제공하는 신용정보업의 한 종류이다. 지난해 8월 개정된 신용정보법에 따라 비금융권 회사도 사업 진출의 길이 열렸으며, 더존비즈온은 기업정보조회업 본허가를 획득한 최초 사례가 됐다. 현재의 기업정보시장은 중소기업이 금융혜택에서 소외되는 구조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 중소기업에 대한 정확한 신용평가와 리스크 측정이 어려운 정보 비대칭 문제 때문이다.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기업의 재무상태와 경영상황, 해당 분야의 성장가능성 등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채 주로 대표자의 개인신용 평가로 금융지원을 받는 실정이었다. 따라서, 빅데이터 기반 ICT 전문기업 더존비즈온이 기업정보조회업 본허가를 획득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중소기업의 회계, 인사, 물류, 경영상황 및 관련 분야 성장전망 등 다양한 데이터를 신용평가에 활용할 수 있어 이들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이를 바탕으로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포용적, 생산적 금융지원은 물론, 대안 신용정보 활성화를 통해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더존비즈온은 기업 고객의 세무·회계 ERP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신용정보로 가공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사업자가 됐다. 기존 CB사업자가 제공할 수 없었던 월·분기·반기 단위 재무제표 및 비율을 비롯해 실시간 매출매입정보, 거래처·거래유형별 최신 매출매입 정보, 무형자산 취득·처분 정보 등 기업 경영활동에 전문화된 다양한 정보 제공이 가능하다. 은행, 정책금융기관, 캐피탈, 저축은행, 카드사, 증권사 등이 이 데이터를 활용하면 금융권에서는 새로운 고객 확대가 가능하며, 대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은 자금난을 해소할 수 있다. 나아가 정부 차원에서도 열악한 환경의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개발할 수 있고 정책자금 운용을 효율화할 수 있다. 더존비즈온은 기업정보조회업을 추진하기 위한 전문성도 충분히 갖췄다는 평가다. 이미 결합전문기관 지정, 데이터유통플랫폼 운영기관 선정,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비롯해 ISMS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CSAP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ISO27001 및 CC인증 등을 획득하기도 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더존비즈온이 ERP 회계 데이터를 분석, 가공해 제공하게 될 기업정보서비스는 기존 CB사업자가 제공할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이며, 이를 계기로 기업정보시장이 양적·질적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만성적으로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던 중소기업의 고충 해소를 위한 WEHAGO 기반 매출채권팩토링 사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0.28더존비즈온, B2B 기업출장 1위 여행사 ‘레드캡투어’ 업무협약
2021.12.28더존비즈온, 전 고객사 대상 로그4j 보안지원 나선다
2021.12.14더존비즈온, 한림대와 ‘디지털 헬스케어’ 활성화 업무협약
2021.12.10소프트웨이브 2021 더존비즈온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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