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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한국통계정보원, 통계정보화 기술협력 맞손
2023.11.13콜롬비아 메데진시 대표단 더존강촌캠퍼스 방문
2023.11.07더존비즈온, 3분기 매출 846억 원, 영업이익 149억 원
2023.11.02서일대학교 세무회계학과 더존강촌캠퍼스 방문
2023.10.31더존비즈온, 최대주주 ‘더존홀딩스’ 흡수합병
2023.10.24더존비즈온-신한은행, JV 설립 추진 순항
2023.10.20한국가스기술공사-더존비즈온, ‘국산 ERP 테스트베드 협약’ 체결
2023.10.18더존비즈온, AWS와 ‘글로벌 SaaS 사업 진출’ 협약
2023.10.16WEHAGO T 사용자 교육
2023.10.12- 대표 ICT 기업 기술력과 국가통계데이터 서비스 역량 활용해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앞장- 통계데이터 및 정보화 분야 가치 창출 위한 분석·활용 지식 및 정보 교류로 상호발전 도모 (2023-11-13)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한국통계정보원(원장 최정수)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통계데이터 및 정보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통계정보원은 통계청 산하 재단법인으로 정부와 공공기관 등의 국가 통계정보화 사업이행과 통계시스템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통계데이터 및 정보화 분야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데이터 중심 사회 전환에 따른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통계데이터 서비스 채널통합과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로 누구나 쉽게 데이터를 활용하고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더존비즈온은 새롭게 선보인 데이터레이크 머신러닝운영(MLOps)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통계청 정보화 사업에 기술 지원할 예정이다. MLOps 플랫폼은 데이터를 저장하고 연구 목적에 따라 가공·추출할 수 있으며, 결합도구와 비정형화된 이미지 데이터를 레이블링해 정형화하는 AI 라벨링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한국통계정보원의 방대한 통계데이터베이스 구축 지원과 함께 통계청의 다양한 서비스 개발 및 운영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통계정보원의 정보화 관련 포럼 등 각종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한국통계정보원은 현재 통계청과 함께 ‘통계정보플랫폼 및 원포털’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에 참여해 최근 해당 프로젝트를 완수했다. 통계정보플랫폼 및 원포털은 통계생산, 분석, 서비스의 모든 단계를 아우르는 서비스로 오는 2028년 구축을 목표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한국통계정보원 최정수 원장은 “국내 대표 ICT 기업인 더존비즈온과 기술협력으로 통계청의 차세대 통계정보시스템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며 “앞으로도 한국통계정보원은 국민에게 더 높은 가치의 통계데이터서비스를 제공하며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존비즈온 송호철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한국통계정보원과 함께 통계데이터 및 정보화 분야의 새로운 가치 창출에 대한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기술과 통계의 결합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을 약속한다”며 “국가 데이터 활용 기반인 통계정보플랫폼 및 원포털은 디지털플랫폼정부 완성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1] 더존비즈온과 한국통계정보원이 통계데이터 및 정보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더존비즈온 송호철 플랫폼사업부문 대표(사진 오른쪽)와 최정수 한국통계정보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2] 더존비즈온과 한국통계정보원이 통계데이터 및 정보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더존비즈온 송호철 플랫폼사업부문 대표(사진 오른쪽 두 번째)와 최정수 한국통계정보원장(사진 오른쪽 세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1.13연결기준 전년 比 매출 9.2%, 영업이익 29.9% 증가 (2023-11-02) 더존비즈온(012510 대표이사 김용우)은 3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846억 원, 영업이익 149억 원을 달성했다고 2일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9.2%, 영업이익은 29.9% 증가한 실적이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2504억 원, 영업이익 455억 원을 기록하며 3분기 만에 전년도 연간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이에 대해 “견실한 영업력을 기반으로 사업 전반에서 꾸준한 수주 성과가 이어진 데다, 강도 높은 비용 절감 노력이 실적에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더존비즈온은 확장형 ERP, Amaranth 10, WEHAGO 등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실적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확장형 ERP사업에서 고부가가치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며 전년누적대비 26% 성장했고, Amaranth 10은 신규 고객 유입 및 클라우드 매출 비중 확대로 64%의 증가세를 보였다. WEHAGO 역시 기존 패키지 고객의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하며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공공부문 시장 확대 및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확보하며 장기적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기업 최초 국산 ERP 도입사례인 한국가스기술공사를 테스트베드로 공공기관 국산 ERP 벤치마킹이 이어지며 ERP 10의 공공시장 확대가 예상된다. 또한 아마존 웹 서비스(AWS)와의 제휴를 통해 AWS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보하면서 더존 핵심 솔루션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본격적으로 준비되고 있다. 최대주주인 더존홀딩스와의 흡수합병으로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기업 경쟁력 확보와 사업 시너지도 기대된다. 더존홀딩스에 지급해 오던 지급수수료(로열티) 등 각종 비용 절감이 예상되고, 이를 통해 더존비즈온의 손익구조가 개선되면서 수익성 향상 및 현금 흐름이 제고될 것이란 분석이다.###
2023.11.02지배구조 일원화, 재무구조 개선, 기업가치 제고 등 합병 효과 기대 (2023-10-23) 더존비즈온(012510 대표이사 김용우)은 23일 이사회를 통해 최대주주인 더존홀딩스와의 흡수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더존비즈온이 존속회사로 남고 더존홀딩스가 소멸하는 방식으로 더존홀딩스 보통주식 1주당 더존비즈온 보통주식 834.0507896주가 배정된다. 합병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는 12월 20일이며, 합병기일은 2024년 2월 29일이다. 더존비즈온은 합병대가로 합병신주 발행 및 기 보유중인 자기주식을 교부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발행되는 더존비즈온 보통주 주식의 수와 동일한 수만큼 보통주 자기주식을 소각해 합병신주 발행으로 인한 기존 더존비즈온 주주의 지분율 변동을 방지할 방침이다. 결과적으로 합병에 따른 기존 더존비즈온 주주의 주식수와 지분율에는 변동이 없다. 이번 합병 결정은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기업 경쟁력 확보와 사업 시너지 확대를 위한 것이다. 그동안 최상위 지주회사인 더존홀딩스에서 중간지배회사인 더존비즈온으로 이어지며 발생하던 중복 지배구조의 비효율성을 개선해 그룹 전체의 가치를 제고하겠다는 취지다. 실제로 합병 절차가 마무리되면 더존홀딩스에 지급해 오던 지급수수료(로열티) 등 각종 비용 절감이 예상되고, 이를 통해 더존비즈온의 손익구조가 개선되면서 수익성 향상 및 현금 흐름이 제고될 전망이다. 또한 지배구조가 단순화됨에 따라 효율적인 자원 배분 및 경영효율화, 외부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투자 활성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금번 합병은 분산되어 있던 자원을 통합하고 중복된 조직 및 투자를 배제함으로써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미래 신사업을 위한 주요 역량을 강화하고 회사의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2023.10.24- 더존테크핀, 기업신용등급제공업 예비허가 획득, 매출채권팩토링 사업 확대 근거 마련- 더존 기술 경쟁력에 시중은행 자본력 결합… 기업 특화 디지털 금융 플랫폼 공급 주력 (2023-10-20)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이 최근 금융위원회로부터 더존테크핀의 기업신용등급제공업 라이선스 신규 획득에 대한 예비허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와 함께 더존비즈온의 기업정보조회업 라이선스에 대한 더존테크핀 이전 예비인가도 동시에 획득하며 기업 신용평가(CB) 사업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더존테크핀은 더존비즈온이 신한은행, 서울보증보험과 함께 협력해 사업을 준비 중인 합작회사로, 지난 3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회사 설립 건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합작회사는 국내 대표 ICT 기업인 더존비즈온의 기술 경쟁력과 대형 시중은행의 자본력을 결합하여 기업 전용 CB사업 및 기업금융시장을 선점한다는 포부다. 특히, 이번 인허가는 더존테크핀이 중소기업에 대한 매출채권팩토링 서비스를 확대 추진할 수 있는 핵심 근거가 마련된 것인 만큼 관련 사업 확장을 위한 일정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합작법인은 현재 더존비즈온이 자체 추진하고 있는 매출채권팩토링 사업을 핵심사업으로 설정한 상태다. 매출채권팩토링은 기업의 신용도를 바탕으로 금융기관이 기업의 매출채권을 신속히 현금화해 기업자금운용을 돕는 서비스다. 더존비즈온이 가진 기업의 실시간 회계·ERP(전사적자원관리) 데이터를 분석해 신청부터 실행까지 모든 과정을 플랫폼 내에서 한 번에 할 수 있어 획기적이다. 중소기업의 자금수요를 예측하고 필요한 자금을 선제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점도 기대효과다. 적시에 필요한 자금조달이 가능하고 금융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따른다는 이점이 있으며, 상환청구권이 없어 판매기업과 구매기업 모두 자금 운용 측면에서 이점이 있다. 더존테크핀은 더존비즈온이 이미 획득한 ‘기업정보조회업의 이전’과 ‘기업신용등급제공업의 신규 획득’을 통해 고부가가치 CB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기업의 회계 데이터를 분석·가공해 신용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정보조회업을 비금융권 최초로 획득함으로써 최고 수준의 데이터 분석 및 관리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바 있다. 한편, 더존비즈온은 2019년 금융위 규제개혁 샌드박스를 통해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되어 매출채권팩토링 자체 사업을 추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수출입은행, 웰컴저축은행 등 정책금융기관과 외부 자금공급자와 제휴하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앞으로 남은 본인가 절차까지 잘 마무리해 더존비즈온의 ICT 시스템에 대한 높은 이해도 및 신한은행과 서울보증보험의 전문적인 금융 프로세스를 고루 활용할 수 있는 합작법인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기업금융시장에서 기업특화 디지털금융 플랫폼 공급에 주력해 기업의 자금건전성을 높이고 비즈니스 확장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2023.10.20- ‘ERP 10’ 모범 사례 공유로 공공부문 혁신… 공기업 국산 ERP 도입 마중물 기대- 공기업 최초 국산 ERP 도입 통한 공공 스마트 업무환경 구현 및 혁신 성과 입증 (2023-10-18)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과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는 대전광역시 한국가스기술공사 본사에서 ‘K-ERP 테스트베드 운영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가스기술공사의 차세대 정보시스템 K-ERP를 테스트베드로 국산 ERP 도입을 통한 혁신 모범사례를 타 공공기관에서 테스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목표다. 양 사는 K-ERP 테스트베드를 통해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성하고 한국가스기술공사의 K-ERP 모범 운영 사례와 노하우를 모든 국가 기관에 공유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공공부문의 디지털전환(DX) 기반 정부 혁신을 촉발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공기업 최초로 국산 ERP를 구축한 한국가스기술공사의 K-ERP를 타 공공기관에 전파하고자 광범위한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상징하는 바가 크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앞서 전 업무 프로세스에 더존비즈온의 ERP 10을 이식, 공공 스마트 업무환경을 구현하며 두드러진 혁신 성과를 내고 있다. ERP 10은 ERP를 고도화, 플랫폼화하며 ERP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제 표준 규격을 준수한 기술을 두루 채택해 개발 생산성 및 확장성을 높이고 경영 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특히, 기존 공공 분야에서 외산 ERP를 도입한 곳은 2027년 말까지 DB를 전환해야 하는 ‘ERP 고도화 이슈’가 대두되는 상황에서 한국가스기술공사의 국산 ERP는 유관기관의 벤치마킹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주목된다. 실제 한국가스기술공사는 공기업과 공공기관 10여 곳의 요청을 받아 국산 ERP 도입 경과와 장단점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에 적용된 국산 ERP는 행정안전부 지침에 맞는 전자정부 프레임 워크를 모든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한 첫 사례로서 재무 회계, 예산 관리, 대외·경상 사업, 구매 및 원가 관리, 인사 노무, 전략 기획 등 거의 모든 업무 프로세스를 포함한다. 공사의 감사 계획과 수행, 운영 관리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공기업 최초로 적용한 e-감사 시스템을 통해 감사 항목 변경 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 내부 통제가 투명해진다. 수요에 맞춰 원하는 모듈을 필요한 비즈니스 프로세스 단위로 도입이 가능한 것은 물론 추후 확장까지 가능한 점은 ERP 10의 핵심기능 가운데 하나다. 더존비즈온 ERP사업부문 대표 이강수 사장은 “ERP는 오늘날 모든 산업계의 핵심 인프라로서 기업 운영에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공공기관이 ERP 10을 통해 여러 영역에 걸친 광범위한 프로세스를 간소화, 표준화하고 통합해 데이터 혁신을 이루고 전에 없던 가치를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조용돈 사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공기업 경영 혁신 우수 사례를 곳곳에 전파해 공기업의 국산 ERP 도입 마중물 역할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이를 통한 국가 차원의 공공 스마트 업무환경 구현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사진1] 더존비즈온과 한국가스기술공사가 ‘K-ERP 테스트베드 협약식’을 체결한 가운데,더존비즈온 ERP사업부문 대표 이강수 사장(사진 왼쪽)과 한국가스기술공사 조용돈 사장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사진2] 18일 더존비즈온 ERP사업부문 대표 이강수 사장(사진 중앙 왼쪽)과 한국가스기술공사 조용돈 사장(사진 중앙 오른쪽) 등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K-ERP 테스트베드 협약식’이 개최됐다.
2023.10.18- ERP 10, Amaranth 10, WEHAGO 등 핵심 솔루션 앞세워 글로벌 SaaS 시장 정조준- AWS코리아와 업무협약 통해 AWS 국내외 네트워크 연계 글로벌 비즈니스 기반 확보 (2023-10-16)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자사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서비스의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해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코리아와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맞춰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AWS코리아와 ‘글로벌 SaaS 사업 진출 및 서비스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더존비즈온이 AWS의 지원을 통해 글로벌 SaaS를 개발해 해외 기업 시장 진출에 필요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AWS의 전문성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더존비즈온이 지닌 기업용 솔루션 분야의 강점으로 전 세계 SaaS 전환 수요에 빠르게 대응한다는 취지다. 양 사는 먼저 글로벌 SaaS 진출을 위해 더존비즈온의 ERP 10, Amaranth 10, WEHAGO 등 핵심 솔루션을 AWS 인프라에 연계 구성한 ‘더존 솔루션 on AWS’ 구축에 나선다. 고객이 AWS에서 실행되는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찾아 구매하고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온라인 소프트웨어 스토어 AWS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에 런칭함으로써, 전 세계 AWS 고객 및 파트너를 대상으로 신규 영업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호 경영진 간 전략적인 관계 강화를 통해 공동 협의체도 구성한다. 더존비즈온과 AWS가 각각 전담 수행 조직 및 지원 조직을 꾸리고, 이를 중심으로 더존비즈온이 보유한 핵심 솔루션의 글로벌 SaaS 통합 플랫폼 개발 및 구축, 유지보수 및 운영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더존비즈온의 핵심 솔루션이 AWS 상에서 더 많은 기업과 산업에 제공될 수 있도록 하고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양 사가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적극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가치를 창출하고 혁신적 고객 경험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1]더존비즈온과 AWS코리아는 더존 핵심 솔루션 중심의 ‘글로벌 SaaS 사업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 왼쪽부터 AWS코리아 함기호 대표, 더존비즈온 김용우 대표. [사진2] 더존비즈온과 AWS코리아는 더존 핵심 솔루션 중심의 ‘글로벌 SaaS 사업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0.16더존비즈온-한국통계정보원, 통계정보화 기술협력 맞손
2023.11.13콜롬비아 메데진시 대표단 더존강촌캠퍼스 방문
2023.11.07더존비즈온, 3분기 매출 846억 원, 영업이익 149억 원
2023.11.02서일대학교 세무회계학과 더존강촌캠퍼스 방문
2023.10.31더존비즈온, 최대주주 ‘더존홀딩스’ 흡수합병
2023.10.24더존비즈온-신한은행, JV 설립 추진 순항
2023.10.20한국가스기술공사-더존비즈온, ‘국산 ERP 테스트베드 협약’ 체결
2023.10.18더존비즈온, AWS와 ‘글로벌 SaaS 사업 진출’ 협약
2023.10.16WEHAGO T 사용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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